충북도는 7일 구내식당에서 '못난이 시리즈 천원밥상'을 선보였다.
충북도는 7일 구내식당에서 '못난이 시리즈 천원밥상'을 선보였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7일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못난이 시리즈 천원밥상'으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7일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못난이 시리즈 천원밥상'으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충북도는 7일 구내식당에서 '못난이 시리즈 천원밥상'을 선보였다.

현재 구내식당 1인분 단가는 3800원이지만 못난이 시리즈를 활용, 천원밥상을 제공한 것.

이날 김영환 충북지사와 직원들은 못난이 고추 삼형제(고추부각·고추 다대기·고추장아찌)와 못난이 김치로 오찬을 즐기며 담소를 나눴다.

충북도는 공공기관 단체급식소와 기업체 구내식당에서의 못난이 시리즈 판매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충북지사는 "맛과 영양에서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못난이 시리즈 반찬의 단체급식소 판매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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