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충북도는 7일 구내식당에서 '못난이 시리즈 천원밥상'을 선보였다.
현재 구내식당 1인분 단가는 3800원이지만 못난이 시리즈를 활용, 천원밥상을 제공한 것.
이날 김영환 충북지사와 직원들은 못난이 고추 삼형제(고추부각·고추 다대기·고추장아찌)와 못난이 김치로 오찬을 즐기며 담소를 나눴다.
충북도는 공공기관 단체급식소와 기업체 구내식당에서의 못난이 시리즈 판매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충북지사는 "맛과 영양에서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못난이 시리즈 반찬의 단체급식소 판매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충북도 못난이 김치 이어 이번엔 '못난이 고추 삼형제'
- 괴산 ‘못난이 옥수수’ 본격 출하
- 충북농기원, 파프리카 어린잎 활용 나물밥 특허기술 ㈜썬메이트에 기술이전
- 충북도 '우박 맞은 못난이 사과 사주기 캠페인' 계속
- [CBMTV]김영환 충북지사 “우박피해 ‘못난이 사과’ 많이 사주세요”
- 김영환 충북지사, 제천·단양 우박피해 사과농장 방문
- 대한민국 막걸리&못난이 김치 축제
- 농협하나로마트 청주점서 못난이 농산물 판촉행사
- 충북농협, 농협유통 청주점서 못난이 농산물 판촉행사
- 김영환 충북지사 "근로유학생 유치로 1석5조 효과"
-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1호 산타, 김영환 충북지사' 응원메시지
- 충북도 도농상생형 도시농부 육성사업 지방자치경영대전 대상
- 김영환 충북지사, 2023한국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