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도내 178개 하천 213개 지점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전체 평균농도는 1.1 mg/L로 하천 생활환경기준 Ⅰ등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도내 178개 하천 213개 지점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전체 평균농도는 1.1 mg/L로 하천 생활환경기준 Ⅰ등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도내 178개 하천 213개 지점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전체 평균농도는 1.1 mg/L로 하천 생활환경기준 Ⅰ등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부터 11월 말까지 2개월간 청주시 26개 하천 33개 지점 등 총 178개 하천 213개 지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항목은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총유기탄소, 총인, 총질소 등 4개 항목이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전체 하천의 수질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