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창(사진) 대변인이 27일 오후 열린 '2024년 충북 AI과학영농 원년 선포식'에서 이임사를 했다.[사진=경철수 기자]
윤홍창(사진) 대변인이 27일 오후 열린 '2024년 충북 AI과학영농 원년 선포식'에서 이임사를 했다.[사진=경철수 기자]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윤홍창(영상) 대변인이 27일 오후 열린 '2024년 충북 AI과학영농 원년 선포식'에서 이임사를 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윤홍창(사진·영상) 대변인이 27일 오후 열린 '2024년 충북 AI과학영농 원년 선포식'에서 이임사를 했다.

윤 대변인은 지난 1년 6개월의 재임기간을 되돌아보면서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고, 충북도가 추진했던 정책들이 힘들고 어려운 대한민국 정책으로 채택되면서 선도적 역할을 한 것이 보람을 느끼게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기자 여러분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저에게는 행복한 시간들이었고, 또다시 만날 기회가 있으면 지금보다 더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난 시간 격의 없이 지내면서 마음 아프게 한 게 있다면 용서를 빌고 다음에 더 큰 세상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그동안 참 많이 도와 주셨다”면서 “후임 공보관은 인선되는 대로 다음에 발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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