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구(사진) 충북도민회중앙회장이 9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충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정구(사진) 충북도민회중앙회장이 9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충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김정구(사진) 충북도민회중앙회장이 9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충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2024년 충북도 1호 고액기부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북도민회 출향인 대표로서 충북도에 기부하게 돼 뜻깊게 생각 한다"며 "우리 도민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향사랑 실천으로 충북도의 발전에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출신의 김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에도 증평·괴산군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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