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2024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음성군이 '2024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음성군이 '2024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 사업은 하루 4시간(최대 6시간) 근로 희망자와 도내 제조 중소기업을 연계해 기업의 인력난 극복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일할 능력이 있는 20세 이상 74세 이하 미취업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직무 및 소양교육 이수 후 하루 4시간 최대 9개월 이내 기업과 근로계약서를 체결 후 최저시급 이상의 인건비와 하루 1만원의 교통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기업체는 최저시급의 40%를 인건비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사)한국산업진흥원(☏043-222-0801) 우편 또는 전자메일(koida@koida.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 및 음성군(☏043-871-3633)에 문의하거나 한국산업진흥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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