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민디엔씨 이창록(왼쪽서 네 번째) 대표가 8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방문, 김경배(왼쪽서 다섯 번째) 회장에게 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승민디엔씨 이창록(왼쪽서 네 번째) 대표가 8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방문, 김경배(왼쪽서 다섯 번째) 회장에게 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승민디엔씨 이창록(사진) 대표가 8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방문해 30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이 대표가 매월 한 차례씩 청주시 서원구 미평여자학교에서 실시하는 자장면봉사를 위한 것이다.

이 대표는 2018년부터 상당구지구협의회와 릴레이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기금 전달식에는 김경배 충북적십자사 회장, 이기남 사무처장, 김문식 충북도협의회장, 정회준 상당구협의회장, 한정애 민들레봉사회장, 강연숙 민들레봉사회 총무, 이 회장의 부인인 홍윤자 민들레 봉사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사업하는 지역에서 봉사하는 것은 기업의 소임"이라며 "앞으로도 조손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들에게도 기부와 봉사를 통해 실천의 참뜻을 이행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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