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수출클럽 회원(회장 이상린) 20여명은 15일 청주시 현도면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 1300장(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충북수출클럽 회원(회장 이상린) 20여명은 지난달 15일 청주시 현도면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 1300장(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수출클럽이 충북중소벤처기업청의 후원을 받아 1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청주YMCA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점심나누기 봉사활동을 벌인다.

충북수출클럽 회원사 20여명은 이날 독거노인 300여명에게 점심식사 무료배식과 설거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벌인다.

충북수출클럽은 매년 사랑의 점심나누기,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이날 사랑의 점심나누기는 회원사들의 회비로 마련됐다.

이상린 충북수출클럽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사들과 취약계층을 돕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