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충북도교육청이 1일 오후 3시 충북교육연구정보원에서 미래교육모델 창출을 위한 '도민과 행복 동행 토크'를 개최한다.

도민과 행복 동행 토크 행사에는 공개모집한 도민과 청문관, 학생, 학부모,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교직원 등 모두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도민과 행복 동행 토크는 '미래교육은 ○○○이다'와 '충북교육에 바란다' 등 두개의 주제 토크와 작은 공연으로 진행한다.

두개의 주제토크는 스케치북과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통해 참가자 모두의 의견을 최대한 공유하며 진행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미래교육을 위한 도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도민들이 제언해 주시는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는 꼼꼼한 분석을 통해 충북 미래교육의 방향 설정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