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 청주점(농협물류센터)은 11~13일 사흘간 100g들이 삽겹살이 도드람푸드 도드람포크의 경우 22%(490원) 할인된 1690원, 목우촌 프로포크는 21%(490원) 할인된 1790원에 판매한다.
농협충북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 청주점(농협물류센터)은 11~13일 사흘간 100g들이 삽겹살이 도드람푸드 도드람포크의 경우 22%(490원) 할인된 1690원, 목우촌 프로포크는 21%(490원) 할인된 1790원에 판매한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농협충북유통㈜이 이번 주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한 한돈 할인판매행사를 개최한다.

농협충북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 청주점(농협물류센터)은 11~13일 사흘간 100g들이 삽겹살이 도드람푸드 도드람포크의 경우 22%(490원) 할인된 1690원, 목우촌 프로포크는 21%(490원) 할인된 1790원에 판매한다.

목살은 100g 기준 목우촌 프로포크가 22%(490원) 할인된 1690원, 도드람푸드 도드람포크가 30%(690원) 할인된 1590원에 제공된다.

이번 한돈 할인판매 행사는 조리해 먹을 경우 인체에 무해한 ASF에 대한 막연한 불안심리에 소비가 위축될까 우려해 마련한 행사다.

실제 삽겹살 100g기준 10일 판매가는 2180원으로 ASF가 확진판정 나기 전인 지난 9월 16일 판매가 2180원과 동일하다.

하지만 지난해 동기 2480원보다 300원이나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농협충북유통 관계자는 "ASF확진 지역인 경기, 인천, 강원 일부지역을 제외한 지역의 경우 돼지값 파동을 우려해 정상적으로 도축, 판매되고 있지만 인체에 무해한 ASF에 대한 막연한 불안심리가 소비위축으로 이어져 돼지고기 소비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이에 지역 한돈 농가 등을 위한 주말 할인판매행사를 통한 소비진작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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