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김기동·김병국 청주시의원이 1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222차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의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두 의원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기초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두 의원 이외에도 충주시의회 허영옥 의장, 제천시의회 김대순 의원, 보은군 의회 김응철 의원, 음성군의회 안해성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기초의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김기동·김병국 청주시의원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동료의원들과 함께 성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