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대표, 권리 행사만 의무이행 아니한 책임 답변 달라"
"손학규 대표, 권리 행사만 의무이행 아니한 책임 답변 달라"
  • 경철수 기자
  • 승인 2020.02.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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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문 바른미래당 수석부위원장, 손학규 대표에 공개질의서

당헌 27조 최고위원 궐위 시 30일 이내 뽑도록 했지만 빈자리

당무 결정시 최고위원회 의견 들어야 하지만 독단적결정 의심
김현문 제2경부고속도로 유치위원회 전 집행위원장이 26일 오후 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용역안의 조작 의혹을 강하게 제기하고 나섰다.
김현문(사진)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수석부위원장이 11일 손학규 대표에게 공개질의를 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김현문(사진)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수석부위원장이 11일 손학규 대표에게 공개질의를 했다.

그동안 분당과 탈당 사태로 지난해 9월, 10월, 11월 선출직 최고위원인 하태경·이준석·권은희 최고위원이 차례로 자격을 상실했는데 왜 당무위원회에서 공석인 최고위원을 뽑지 않느냐는 것이다.

그는 "당 대표는 당의 헌법인 당헌을 준수해야 한다"며 "당헌 27조 최고위원 궐위 시 30일 이내에 당무위원회에서 최고위원을 선출해야 하지만 당무위원회도 제대로 열리지 않고 손 대표 혼자서 당무를 독단적으로 결정하고 계시지 않은지 우려 된다"고 지적했다.

김 수석부위원장은 "당의 선출직 최고위원 궐위와 관련 지난달 20일 서면 질의 했으나 아무런 답변이 없어 공개 질의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손 대표가 그동안 당무위원회를 구성했다면 몇 차례나 최고위원회를 개최했는지 답변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바른미래당은 최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과 범민주 중도개혁 세력과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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