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감사원이 2015년 오창 후기리 소각장 신설을 추진하는 ㈜ESG청원과 비밀업무협약을 체결한 청주시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다만 감사원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세부 감사는 코로나 정국이 안정된 이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오창소각장반대책위원회와 오창학부모연대 등은 공익감사 청구를 한 바 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감사원이 2015년 오창 후기리 소각장 신설을 추진하는 ㈜ESG청원과 비밀업무협약을 체결한 청주시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다만 감사원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세부 감사는 코로나 정국이 안정된 이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오창소각장반대책위원회와 오창학부모연대 등은 공익감사 청구를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