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차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청주 오창 유치를 위한 범 충청권 서명인이 28일 낮 12시께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를 기념해 이날 오후 신성장산업국에서 '150만 돌파 세리머니'를 가졌다.
충북도는 차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청주 오창 유치를 위한 범 충청권 서명인이 28일 낮 12시께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를 기념해 이날 오후 신성장산업국에서 '150만 돌파 세리머니'를 가졌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충북도는 차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청주 오창 유치를 위한 범 충청권 서명인이 28일 낮 12시께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지난 4월 13일부터 온라인 서명운동, 같은 달 20일부터 시·군별 오프라인 서명운동을 벌여왔다.

특히 오프라인 서명운동은 9일 만에 각계 133만3000여명이 참여했다.

도는 이를 기념해 이날 오후 신성장산업국에서 '150만 돌파 세리머니'를 가졌다.

충북도는 도민의 염원을 담은 유치계획서를 오는 29일 과기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짧은 기한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며 "마지막까지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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