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양궁팀 김우진(사진) 선수가 지난 26일까지 7일간 광주국제양국장에서 열린 '2022년 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1위에 올랐다.
청주시청 양궁팀 김우진(사진) 선수가 지난 26일까지 7일간 광주국제양국장에서 열린 '2022년 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1위에 올랐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청주시청 양궁팀 김우진(사진) 선수가 지난 26일까지 7일간 광주국제양국장에서 열린 '2022년 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1위에 올랐다.

김우진은 배점합계 62점으로 현대제철의 오진혁을 2점차로 누르고 국가대표 선발전 1위로 선발됐다.

항저우 아시안게임대회는 다음달 두 차례에 걸쳐 치르는 평가전을 통해서 최종 엔트리 리커브 남녀 각 4명, 컴파운드 남녀 각 4명을 뽑는다.

김우진을 비롯한 2022년도 양궁 국가대표팀은 오는 28일 경북 예천으로 이동해 훈련을 시작으로 4월 4~8일 5일간 예천에서 진행되는 1차 최종 평가전과 같은 달 17~21일 5일간 치러지는 2차 최종 평가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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