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허용석)는 15일 오전 윤현우(사진) 충북체육회장선거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윤 당선자는 민선2기 충북체육회장선거에 단독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되면서 연임하게 됐다.

충북도체육회 회장선거관리규정에 따르면 등록한 후보자가 1인인 경우 투표하지 않고 선거일에 그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도내 시·군체육회장 선거는 오는 22일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