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충북·충남·세종·대전 충청지역과 서울·인천·경기 수도권 , 강원·영서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을 발령하고 건강관리 유의를 당부했다.
환경부가 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충북·충남·세종·대전 충청지역과 서울·인천·경기 수도권 , 강원·영서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을 발령하고 건강관리 유의를 당부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환경부가 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충북·충남·세종·대전 충청지역과 서울·인천·경기 수도권 , 강원·영서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을 발령하고 건강관리 유의를 당부했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오염물질 다량 배출시설인 시멘트 공장 가동 감축과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등 비상저감조치에 들어갔다.

도는 미세먼지 노출 시 기침, 호흡곤란, 가려움, 안구건조증 등 위험할 수 있어 외출자제 등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부득이하게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 돌아올 경우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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