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는 22일까지 한 달여 간 재학생을 대상으로 ‘미래트렌드를 JOB아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원대학교는 22일까지 한 달여 간 재학생을 대상으로 ‘미래트렌드를 JOB아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서원대학교는 22일까지 한 달여 간 재학생을 대상으로 ‘미래트렌드를 JOB아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원대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적응성 향상을 위한 ‘내가 만든 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래 산업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및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총 3차례에 걸쳐 △미래 메가트렌드 이해 △변화하는 미래인재 조건 및 채용 전형 이해 △AI 기반 채용 전형 체험하기 및 취업 준비 계획 수립 과정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AI 자기소개서, AI 면접 등을 활용한 채용 전형 체험을 통해 최신 정보기술에 대한 이해와 실무 적용 능력을 키웠다.

이원식 서원대일자리플러스센터 처장은 “변화하는 사회구조와 채용 트렌드를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주도적인 진로 설계 및 취업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경험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대 흐름에 맞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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