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승(왼쪽) 청주한국병원장이 24일 충북적십자사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송재승(왼쪽) 청주한국병원장이 24일 충북적십자사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송재승(사진) 청주한국병원장이 24일 충북적십자사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송 병원장은 2023년 11월까지 6년 동안 대한적십자사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공로가 인정돼 이날 공로패를 수상했다.

그는 2018년 충북적십자사의 고액기부자(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회원가입, 2022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왔다.

송 병원장은 “대한적십자사 상임위원으로 지역 내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봉사 활동과 안전사고 예방활동, 보건활동 등을 할 수 있어서 활동하는 동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의 사업에 꾸준한 후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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