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사진) 국회 부의장이 20일 도청 기자회견장에서 4.10총선 불출마 선언과 함께 자당의 서승우 국민의힘 청주상당후보를 비롯한 청주 4개선거구의 후보들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정우택(사진) 국회 부의장이 20일 도청 기자회견장에서 4.10총선 불출마 선언과 함께 자당의 서승우 국민의힘 청주상당후보를 비롯한 청주 4개선거구의 후보들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정우택(영상) 국회 부의장이 20일 도청 기자회견장에서 4.10총선 불출마 선언과 함께 자당의 서승우 국민의힘 청주상당후보를 비롯한 청주 4개선거구의 후보들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정우택(사진·영상) 국회 부의장이 20일 도청 기자회견장에서 4.10총선 불출마 선언과 함께 자당의 서승우 국민의힘 청주상당후보를 비롯한 청주 4개선거구의 후보들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정 부의장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이번 총선은 청주와 충북, 대한민국의 미래와 명운이 걸린 매우 중요한 선거로 악의적인 흑색선전과 선동에 흔들림 없이 국민의힘 총선후보들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그는 “지난 경선에서 투표로 저를 청주상당의 후보로 당당히 세워주시고 변함없는 믿음과 지지를 보내주신 상당구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하고 송구할 따름”이라며 “선민후사와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저의 총선 여정은 중단하지만 저를 향한 정치적 인격살인과 선거방해 정치공작 만행에 절대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 개인적 억울함을 씻어내고 청주상당과 국민의힘의 명예와 신뢰를 회복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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