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서승우(사진) 국민의힘 청주상당 국회의원후보는 26일을 '승리캠프 방문의 날'로 정하고, 이날 오후 2시부터 상당구 1순환로 힐링센터 1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서 후보는 "이재명 방탄 국회를 막기 위해서라도 이번 4.10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친명횡재' 후보들에게 표를 줘선 안 된다"며 "상당구의 재발견, 행복1번지 상당의 변화를 위해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 서승우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할 예정이다.
이날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청주상당 국회의원후보의 '갭 투자 의혹'을 제기한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함께한다.
청주가 고향인 서 후보는 북이초, 내수중, 세광고,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을 나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정책관, 충북도 기획관리실장, 주 호주시드니 총영사관 부총영사, 충북도 행정부지사, 대통령 정무수석실 자치행정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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