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장애인골프협회 이창록(사진) 회장이 23일 담쟁이국수 일일점장으로 앞치마를 둘렀다.
청주시장애인골프협회 이창록(사진) 회장이 23일 담쟁이국수 일일점장으로 앞치마를 둘렀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청주시장애인골프협회 이창록(사진) 회장이 23일 담쟁이국수 일일점장으로 앞치마를 둘렀다.

선행의 아이콘 이 회장이 일일 점장에 나서면서 남연심·안흥수 전 청주시의원을 비롯한 지인과 후원자 200여명이 담쟁이 국수를 다녀갔다.

담쟁이 국수의 하루 수익금은 작업장 중증장애인들의 급여와 복지로 사용된다.

이 회장은 "1회성 봉사가 아닌 진실한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