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12개 기관·기업이 7일 오후 도청 소회의실에서 미세먼지 대응 산업환경 개선을 위한 산·학·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충북도 12개 기관·기업이 7일 오후 도청 소회의실에서 미세먼지 대응 산업환경 개선을 위한 산·학·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충북메이커스TV]충북도 12개 기관·기업이 7일 오후 도청 소회의실에서 미세먼지 대응 산업환경 개선을 위한 산·학·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박우양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 박준훈 한국교통대 총장, 이성호 ㈜LG하우시스 청주공장장 등이 참석했다.

(이시종 충북지사의 말입니다.)

이들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가칭 산업환경지원센터를 청주 오창읍과 충북혁신도시 일원에 짓기로 했다.

도는 320억원을 들여 2만여㎡에 연면적 5000㎡의 센터를 지어 산업환경개선 교육, 홍보, 체험, 안전·실증센터 구축을 위한 8종 37대의 장비를 들여 놓기로 했다.

(박준훈 한국교통대 총장입니다.)

이 센터에선 시험성능평가, 기술개발, 창업지원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성호 LG하우시스 청주공장장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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