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우(왼쪽)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 경영지원실장과 이상찬(오른쪽)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이 24일 오전 청주시청 직지실을 찾아 2019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에 각각 2000만원과 1000만원의 사랑의 입장권 구매 약속과 함께 파터너십을 체결했다.
이일우(왼쪽)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 경영지원실장과 이상찬(오른쪽)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이 24일 오전 청주시청 직지실을 찾아 2019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에 각각 2000만원과 1000만원의 사랑의 입장권 구매 약속과 함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보름 앞으로 다가온 2019청주공예비엔날레 후원사가 줄을 잇고 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24일 오전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SK하이닉스(대표이사 이석희)와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회장 이상찬)와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파트너십 체결로 2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입장권을 구매해 지역 소외계층에 제공할 예정이다.

청주시기업인협의회도 1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입장권을 구매해 지역소외계층을 돕기로 했다.

조직위는 공식 파트너십 기업으로 합류한 SK하이닉스와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를 위해 비엔날레 기간 동안 기업광고 및 프로모션과 VIP패스 등을 제공한다.

2014년 7월 통합청주시 출범과 함께 설립한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개별입지 중소기업들의 정보교류를 통해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회원사간 친목과 사회봉사를 위해 구성, 활동하고 있다.

조직위는 지금까지 후원금 목표액의 4억원이 모자란 8억5000여만원을 모금한 것으로 파악됐다. 단일규모로는 농협이 5억여원 안팎으로 가장 많았다.[cbMTV 경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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