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 14~15일 2일간 '서원 점프업 청년 취업 역량프로그램'을 개최, 호응을 얻었다.
서원대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 14~15일 2일간 '서원 점프업 청년 취업 역량프로그램'을 개최, 호응을 얻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서원대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 14~15일 2일간 '서원 점프업 청년 취업 역량프로그램'을 개최, 호응을 얻었다.

서원대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로부터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센터와 취·창업 지원공간을 연계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원스톱 진로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직무 중심의 이번 취업프로그램에서 서원대 3~4학년 취업준비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직무분석,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일대 일 코칭, 모의면접 등이 진행됐다.

센터는 지난 7일까지 3주간 4학년을 대상으로 면접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One Day 면접완성반'을 운영, 8시간 동안 면접 집중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면접의 이해부터 준비과정, 화법 및 이미지메이킹, 모의면접 커리큘럼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양규 서원대 대학일자리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재학생과 지역청년들의 취업성공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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