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북장애인부모연대 회원 80여명은 11일 오전 도청 서문 앞에서 충북도가 추진중인 조직개편과 관련해 장애인과 신설 등 크게 4가지 사안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사)충북장애인부모연대 회원 80여명은 11일 오전 도청 서문 앞에서 충북도가 추진중인 조직개편과 관련해 장애인과 신설 등 크게 4가지 사안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11일 오전 충북장애인부모연대는 기자회견 후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면담과 충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예산결산위원장, 보건복지국장 면담 후 충북도의장실을 방문해 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 책임을 물으며 농성을 벌였다.
11일 오전 충북장애인부모연대는 기자회견 후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면담과 충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예산결산위원장, 보건복지국장 면담 후 충북도의장실을 방문해 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 책임을 물으며 농성을 벌였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사)충북장애인부모연대 회원 80여명은 11일 오전 도청 서문 앞에서 충북도가 추진중인 조직개편과 관련해 장애인과 신설 등 크게 4가지 사안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충북도 노인장애인과 분리 장애인과 신설 △장애유형에 맞는 1인 1기업체 상생맞춤형 일자리사업 다시 계획 △충북장애인회관 건립 시 등록 장애인단체와 협의 △충북도 발달장애인 정책 11대 18개 과제 충실한 정책 협의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 후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면담과 충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예산결산위원장, 보건복지국장 면담 후 충북도의장실을 방문해 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 책임을 물으며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충북도가 공무원 총원제로 장애인과 신설이 어렵다고 해 놓고 충북도의회에 직원 7명을 보내는 조직개편안을 내놨다"고 지적했다.

또 이들은 "발달장애인 생애주기에 따른 18대 정책 과제를 제안하며 충북지사 면담을 요청했으나 우리 손으로 뽑은 선출 도지사를 만날 수 없었다"며 "우리의 뜻이 이뤄지는 날까지 점거 농성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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