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TV]9호 태풍 마이삭 이외에도 하이선에, 가을 태풍 1~2개가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합니다.

강한 바람과 비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이 지난 장마기간 집중호우로 복구가 제대로 안 돼 있거나 복구를 했어도 지반이 많이 약한 곳이 많습니다.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충북 11개 시·군의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률이 2019년 현재 0.2%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는 도내 만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11만명 중 241명에 불과한 숫자입니다.

이처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운전면허증 자진반납률이 낮은 것은 보상이 너무 적고, 대중교통이 불편한데다, 홍보부족 등이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이에 한시적으로 여비를 지급하고 교통체계개선을 하는 동안 대중교통에 어려움이 있는 고령운전자를 위한 저가형 콜밴형 택시 등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영동군이 축산분뇨처리시설 사업 불허 취소소송에서 최종 승소했습니다.

대법원은 사유재산권이 공익보다 우선할 수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전교조의 법외노조 취소소송이 3일 오후 최종 판결납니다.

이와 관련 전교조 충북지부는 상식의 선에서 사법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판결이 기대된다고 논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