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용순 청주민들레팜&기프트 시설장(원장)
민용순 청주민들레팜&기프트 시설장(원장)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장애인보호작업장 청주민들레팜&기프트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로 지정받았다.

청주민들레팜&기프트를 운영 중인 (사)충북장애인부모연대는 지난해 12월 23일 쌈채소 수경재배에 이어 지난 19일 판촉물인쇄도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른 중증장애인생상품 생산시설로 지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청주민들레팜&기프트는 청주시 흥덕구 동막로 175번길 89-22에서 농산물 쌈채소 수경재배와 판촉물인쇄 등을 하는 자립생활시설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민용순 시설장은(원장)은 "내년 12월 22일까지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로 지정된 만큼 많은 관심과 구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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