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임에 성공한 윤창규(사진·영상)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장은 21일 오전 유튜브 ‘충북메이커스TV-철수가 만난 사람’에 출연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전쟁, 중국의 봉쇄정책, 미국의 금리 인상 등 불확실한 국제정세에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경기를 살리는 일은 각종 부동산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최근 연임에 성공한 윤창규(사진·영상)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장은 21일 오전 유튜브 ‘충북메이커스TV-철수가 만난 사람’에 출연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전쟁, 중국의 봉쇄정책, 미국의 금리 인상 등 불확실한 국제정세에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경기를 살리는 일은 각종 부동산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최근 연임에 성공한 윤창규(사진·영상)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장은 21일 오전 유튜브 ‘충북메이커스TV-철수가 만난 사람’에 출연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전쟁, 중국의 봉쇄정책, 미국의 금리 인상 등 불확실한 국제정세에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경기를 살리는 일은 각종 부동산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윤 지부장은 청약률이 높다는 이유로 청주도 얼마 전 정부의 부동산 조정지역 해제에 포함되지 못하면서 충북 도내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 상승폭이 각각 0.1%와 0.4%를 유지한 상황에서도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기이현상을 빚기도 했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청주의 경우 바이오와 뷰티·화장품, 항공, 방사광가속기 등 최첨단산업단지 조성이 한창이라서 일자리 증가에 따른 인구 증가 등 개발호재가 여전히 남아 있는 성장 잠재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윤 지부장은 "협회 사옥 세종시 이전 추진에 맞춰 충북지부 신사옥 신축도 추진 하겠다"면서 "잠자는 권리는 꽃피울 수 없는 만큼 회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지부·지회 일에 적극 나서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청주 상당지회장을 맡아 볼 때부터 '사랑나눔 봉사회'를 통해 사랑의 빵·반찬·

쌀 나누기 봉사활동을 많이 해 왔다"면서 "현재 청주와 제천에만 잘 돼 있는 봉사단체를 도내 각 지회로 확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 지부장은 정치권과 유대관계를 강화해 △비현실적인 표시광고법 개정 △협회 의무가입제를 관철해 대형 플랫폼 중개업의 시장 교란행위를 저지시킬 계획임을 전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