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규(오른쪽)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7일 SK하이닉스㈜ M15X 공사현장과 M17예정부지를 찾아 이일우(오른족서 두 번째) SK하이닉스 부사장과 직원으로부터 투자애로사항을 듣고 대규모 공사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김명규(오른쪽)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7일 SK하이닉스㈜ M15X 공사현장과 M17예정부지를 찾아 이일우(오른쪽서 두 번째) SK하이닉스 부사장과 직원으로부터 투자애로사항을 듣고 대규모 공사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김명규(사진)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7일 SK하이닉스㈜ M15X 공사현장과 M17예정부지를 찾아 투자애로사항을 듣고 대규모 공사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또 M15 등 공사인력 주차부지 확보 지원을 시행사인 청주테크노폴리스에 요청했다.

M15X 신규 확장팹은 지난 10월 11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027년까지 15조원을 투자해 6만㎡에 신규 반도체 생산 공장을 건설하는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이다.

M17예정부지는 2019년 4월 충북도, 청주시, SK하이닉스가 44만㎡ 부지 매매 협약을 체결하고 청주TP 3차 부지에 조성되고 있다.

지난 1일 문화재 발굴 부분승인을 받아 본격 조성공사에 들어갔다.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M15X 공사와 스마트에너지센터 건설 등 대규모 공사가 집중되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부지사는 청주TP에 3차 확장 부지를 찾아 M17 예정부지의 적기 공급을 요청하고, M15공장 공사 인력을 위한 주차공간 지원을 위해 임시 주차장 부지 조성을 우선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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