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김영환 충북지사와 충북도 관계부서 담당자들이 20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2023년 어쩌다 못난이 김치 제조사 선정을 위한 시식회를 가졌다.
충북도는 2023년 못난이 김치 제조량을 확대하기로 하고 2022년 예소담과 이킴 등 2개 제조업체에서 6개 제조업체로 확대 생산키로 했다.
충북 어쩌다 못난이 김치는 지난해 12월 1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외식업소, 대형마트, 수출 등 지금까지 총 91t을 판매했다.
앞서 지난 18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선 충북지구청년회의소(회장 반선모)와 못난이 김치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