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원장인 박덕흠(사진·국민의힘·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이 국민의힘 재해대책위원장인 정희용 의원, 이태훈 충북도의원과 함께 괴산 수해현장을 찾아 향후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국회 정보위원장인 박덕흠(사진·국민의힘·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이 국민의힘 재해대책위원장인 정희용 의원, 이태훈 충북도의원과 함께 괴산 수해현장을 찾아 향후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박덕흠(오른쪽) 국회의원은 15일 정희용(오른쪽서 두 번째) 국민의힘 재해대책위원장, 이태훈(왼쪽) 충북도의원 등과 함께 괴산군 재난종합상황실과 괴산댐을 찾아 송안헌(왼쪽서 두 번째) 괴산군수로부터 하천별 수위와 고위험 저수지 상황 등을 보고 받고 수해현장 점검을 했다. 
박덕흠(오른쪽) 국회의원은 15일 정희용(오른쪽서 두 번째) 국민의힘 재해대책위원장, 이태훈(왼쪽) 충북도의원 등과 함께 괴산군 재난종합상황실과 괴산댐을 찾아 송안헌(왼쪽서 두 번째) 괴산군수로부터 하천별 수위와 고위험 저수지 상황 등을 보고 받고 수해현장 점검을 했다. 
15일 오전 6시 16분께 사흘째 내린 비로 괴산댐이 넘치면서 인근 지역 주민 1900여명이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15일 오전 6시 16분께 사흘째 내린 비로 괴산댐이 넘치면서 인근 지역 주민 1900여명이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15일 오전 6시 16분께 사흘째 내린 비로 괴산댐이 넘치면서 인근 지역 주민 1900여명이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가운데 송인헌 괴산군수가 대피한 지역주민들을 찾아 직접 챙기고 있다.
15일 오전 6시 16분께 사흘째 내린 비로 괴산댐이 넘치면서 인근 지역 주민 1900여명이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가운데 송인헌 괴산군수가 대피한 지역주민들을 찾아 직접 챙기고 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국회 정보위원장인 박덕흠(사진·국민의힘·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이 국민의힘 재해대책위원장인 정희용 의원, 이태훈 충북도의원과 함께 괴산 수해현장을 찾아 향후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박 의원은 정 위원장 등과 함께 15일 괴산군 재난종합상황실과 괴산댐을 찾아 하천별 수위와 고위험 저수지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오전 6시 16분께 사흘째 내린 비로 괴산댐이 넘치면서 인근 지역 주민 1900여명이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박 의원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여당인 자당의 정희용 국민의힘 재해대책위원장과 함께 직접 괴산 수해현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그는 "주말 이른 아침부터 가슴을 졸였을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군 관계자와 함께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현장 상황을 챙기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비 예보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강과 하천, 산사태 위험지역과 저지대에 사시는 주민들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김영환 충북지사도 괴산댐 월류 현상 보고를 받고 괴산 수해현장을 찾아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해 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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