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1억원을 들여 오는 7월까지 증평읍 연탄리 225-1 일원에 1200㎡의 반려동물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증평군은 1억원을 들여 오는 7월까지 증평읍 연탄리 225-1 일원에 1200㎡의 반려동물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증평군이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1억원을 들여 오는 7월까지 증평읍 연탄리 225-1 일원에 1200㎡의 반려동물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오는 4월말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7월 준공을 목표로 5월 착공할 예정이다.

증평군 반려동물놀이터에는 보호자와 반려동물을 위한 잔디정원과 각종 놀이기구 및 벤치를 마련하고 폐쇄회로(CC)TV와 울타리도 설치한다.

증평군 관계자는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높아지며 반려동물을 위한 시설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도 커졌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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