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우(가운데) 국민의힘 청주청원구 경선후보가 24일 오후 선거사무실에서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서승우(가운데) 국민의힘 청주청원구 경선후보가 24일 오후 선거사무실에서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서승우(사진) 국민의힘 청주청원구 경선후보가 24일 오후 선거사무실에서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 경선후보와 서포터즈 7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석했다.

서 경선후보 SNS서포터즈는 앞으로 남은 총선기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에서 구민들과 소통하고 서 경선후보의 정책공약 등을 온라인으로 홍보하게 된다.

서 경선후보는 "본선 경쟁력이 확실한 저 서승우의 응원을 위해 자벌적으로 서포터즈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청원구민을 위해 인물교체를 넘어 새로운 간판교체로 새로운 청원시대를 열어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하루 앞선 지난 23일 서 경선후보는 국민의힘 공관위의 청원선거구 2인 경선지역 발표에 대해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서 경선후보는 "경선지역으로 발표한 당의 결정을 존중하면서 이번 경선에서 정정당당하게 임해 청원구민과 당원 여러분의 기대와 희망을 모두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경선에서 확실한 본선 경쟁력을 어필하고 여당에선 험지 중의 험지인 청원구에서 승리해 '청원시대'를 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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