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우(사진) 국민의힘 4.10총선 청주 청원선거구 예비후보가 지난 25일 오창읍 선거캠프에서 가진 청원구민 행복생활프로젝트 2차 공약 발표에 앞서 헌혈 예찬론자임을 자인하고 나섰다.
서승우(사진) 국민의힘 4.10총선 청주 청원선거구 예비후보가 지난 25일 오창읍 선거캠프에서 가진 청원구민 행복생활프로젝트 2차 공약 발표에 앞서 헌혈 예찬론자임을 자인하고 나섰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서승우(영상) 국민의힘 4.10총선 청주 청원선거구 예비후보가 지난 25일 오창읍 선거캠프에서 가진 청원구민 행복생활프로젝트 2차 공약 발표에 앞서 헌혈 예찬론자임을 자인하고 나섰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서승우(사진·영상) 국민의힘 4.10총선 청주 청원선거구 예비후보가 지난 25일 오창읍 선거캠프에서 가진 청원구민 행복생활프로젝트 2차 공약 발표에 앞서 헌혈 예찬론자임을 자인하고 나섰다.

서 예비후보는 학교를 다니기 힘들 정도로 병약했던 중학생 시절부터 헌혈은 건강한 남의 이야기로만 생각했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2007년께 충북도와 행안부에서 공직생활을 하면서 처음으로 자신도 헌혈을 할 수 있는 건강한 몸이 됐고, 이때부터 틈틈이 헌혈을 하고 매월 적십자 회비를 납부하고 있다.

서 예비후보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체크해 볼 수 있어 좋다”며 “적십자 회비 납부도 연말정산 처리도 가능해 권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의 선거사무실에는 시민들의 팬레터 포스티지와 함께 지난해 10월 역대 3명의 대통령을 모시고 명예퇴직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하기까지 함께했던 동료들이 그를 격려하며 써 준 ‘롤링 페이퍼’가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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