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우(사진) 국민의힘 청주 청원예비후보가 19일 청주성안길 헌혈의집을 찾아 헌혈했다.
서승우(사진) 국민의힘 청주 청원예비후보가 19일 청주성안길 헌혈의집을 찾아 헌혈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서승우(사진) 국민의힘 청주 청원예비후보가 19일 청주성안길 헌혈의집을 찾아 헌혈했다.

서 예비후보는 초·중·고 학창시절 병약해 헌혈을 못하다가 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충북도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고, 2007년 행안부로 자리를 옮긴 뒤 자신도 헌혈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한 몸이 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꾸준히 헌혈의 집을 찾았고, 2018년 4월부터는 매월 적십자회비도 내면서 어느덧 그는 ‘헌혈 예찬론자’가 됐다. 

이날도 바쁜 선거일정 가운데에도 ‘헌혈은 사랑이다’란 슬로건에 이끌려 청주성안길 헌혈의 집을 찾았다.

서 예비후보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도 체크해 볼 수 있어 일거양득”이라며 “청주 시민들께서도 건강을 생각해 헌혈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실천하는 타의 모범이 되는 정치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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