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교급식실 조리실무사들은 4일 오전 충북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급식실 조리실무사를 정원의 절반 밖에 채우지 못하는 것은 열악한 근무환경에 저임금, 폐암 등 직업병이 원인으로 윤건영 충북교육감에게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사진=경철수 기자)
충북 학교급식실 조리실무사들은 4일 오전 충북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급식실 조리실무사를 정원의 절반 밖에 채우지 못하는 것은 열악한 근무환경에 저임금, 폐암 등 직업병이 원인으로 윤건영 충북교육감에게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사진=경철수 기자)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신학기 충북지역 학교급식실이 조리실무사를 절반 밖에 채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학교급식실 조리실무사들은 4일 오전 충북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급식실 조리실무사를 정원의 절반 밖에 채우지 못하는 것은 열악한 근무환경에 저임금, 폐암 등 직업병이 원인으로 윤건영 충북교육감에게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신학기 충북지역 학교급식실이 조리실무사를 절반 밖에 채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학교급식실 조리실무사들은 4일 오전 충북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급식실 조리실무사를 정원의 절반 밖에 채우지 못하는 것은 열악한 근무환경에 저임금, 폐암 등 직업병이 원인으로 윤건영 충북교육감에게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일례로 지난해 청주의 경우 4차례의 조리실무사를 공개 채용하는 공고를 냈지만 0.5대1로 모집인원의 절반 밖에 채우지 못했다는 것이다.

연대발언에 나선 김기현 민주노총 충북본부 사무처장은 “이것은 열악한 근무환경과 저임금이 원인으로 상시근로자로 채용해 임금을 올려주는 처우개선 밖에 답이 없다”고 제언했다.

이와 관련, 충북도교육청의 의견을 듣고 싶었지만 입장정리 중이란 답변밖에 들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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