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교육1번지 청주서원선거구는 (왼쪽부터)이장섭 더불어민주당 후보, 최현호 미래통합당 후보, 이창록 민생당 후보 등 3파전으로 서원구민들의 삶의질을 높이는 공약을 앞다퉈 발표했다.
충북의 교육1번지 청주서원선거구는 (왼쪽부터)이장섭 더불어민주당 후보, 최현호 미래통합당 후보, 이창록 민생당 후보 등 3파전으로 서원구민들의 삶의질을 높이는 공약을 앞다퉈 발표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충북의 교육1번지 청주서원선거구는 서원구민들의 삶의질을 높이는 공약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후보는 △대학촌 환경개선을 위한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청주교도소 이전자리에 교육·주거·상업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미래통합당 최현호 후보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해소를 위한 입법활동 △다목적 생활체육공원 조성 △장애인케이센터 설치를 대표공약으로 제시했다.

민생당 이창록 후보는 △지상·지하철과 공용자전거·전동킥보드를 도입하는 대중교통혁신체계로 미세먼지를 줄이고 △무심천복합스포츠센터를 도입해 무심천과 연계한 수영장, 오토캠핑장, 반려동물 생태공원 등 4계절 활용 구상을 밝혔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