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증평군내 첫 모내기가 7일 증평읍 덕상리 신광인(사진)씨 논 0.5㏊에서 실시된 가운데 홍성열 증평군수가 직접 이앙기를 몰고 있다.
올해 들어 증평군내 첫 모내기가 7일 증평읍 덕상리 신광인(사진)씨 논 0.5㏊에서 실시된 가운데 홍성열 증평군수가 직접 이앙기를 몰고 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올해 들어 증평군내 첫 모내기가 7일 증평읍 덕상리 신광인(사진)씨 논 0.5㏊에서 실시됐다.

증평군내 첫 모내기는 일교차가 크고 추석이 늦어 지난해보다 5일 늦춰졌다.

이날 증평군 첫 모내기에는 홍성열 군수도 이앙기를 직접 몰며 참여했다.

이날 심은 '해들벼'는 쌀알이 깨끗하고 쓰러짐과 병충해에 강해 재배안정성과 밥맛이 뛰어난 우수 품종이다.

오는 8월 하순 추석 전에 출하용 햅쌀이 수확될 예정이다.

군은 올해 985㏊에 5230t의 쌀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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