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과수화상병 종합상황실은 15일 오후 6시 현재 도내 중북부권에 과수화상병 5곳 1.9㏊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충북메이커스DB]
충북도 과수화상병 종합상황실은 15일 오후 6시 현재 도내 중북부권에 과수화상병 5곳 1.9㏊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충북메이커스DB]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도 과수화상병 종합상황실은 15일 오후 6시 현재 도내 중북부권에 과수화상병 5곳 1.9㏊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충주시 금가면(1)과 안림동(1), 용탄동 등 4곳과 진천군 백곡면 1곳이다.

사과농가가 4곳으로 가장 많았고 배농장도 1곳이 발생했다.

충북도는 과수원 4곳(1.3㏊)을 폐원하고 1곳은 부분 폐원한 뒤 공적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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