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충주 신니면의 한 사과농장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도내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는 충주 5곳, 진천 1곳 등 모두 6곳으로 늘었다.
16일 오후 충주 신니면의 한 사과농장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도내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는 충주 5곳, 진천 1곳 등 모두 6곳으로 늘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16일 오후 충주 신니면의 한 사과농장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도내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는 충주 5곳, 진천 1곳 등 모두 6곳으로 늘었다.

피해면적은 모두 1.9㏊로 5곳을 폐원하고 1곳은 부분 폐원했다.

또 과수농가 4곳 1.3㏊에 대해 공적방제를 실시했다.

이번에 과수화상병이 확인된 사과농장은 0.05㏊규모로 비교적 작은 농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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