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충북도 과수화상병 종합상황실은 지난 18일 오후 6시 현재 충주시 살미면 사과농장 2곳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도내 과수화상병 피해 농가는 10곳 2.6㏊로 늘었다.
이날 추가로 발생한 충주 살미면 사과농장의 피해 면적은 2곳 0.5㏊이다.
피해 농가는 사과농장 8곳, 배 농장 2곳으로, 7곳이 폐원 조치됐고 3곳이 부분제거 됐다.
또 4곳 1.3㏊에 대해 공적 방제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