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사진) 청주시장은 11일 오후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당구 낭성면 삼산리 일원에 1000억원 규모의 민자유치를 통해 가칭 '슬로 힐 코베아 캠핑랜드'를 오는 2026년까지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범석(사진) 청주시장은 11일 오후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당구 낭성면 삼산리 일원에 1000억원 규모의 민자유치를 통해 가칭 '슬로 힐 코베아 캠핑랜드'를 오는 2026년까지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범석(사진) 청주시장은 11일 오후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당구 낭성면 삼산리 일원에 1000억원 규모의 민자유치를 통해 가칭 '슬로 힐 코베아 캠핑랜드'를 오는 2026년까지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범석(사진) 청주시장은 11일 오후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당구 낭성면 삼산리 일원에 1000억원 규모의 민자유치를 통해 가칭 '슬로 힐 코베아 캠핑랜드'를 오는 2026년까지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청주시가 1000억원 상당의 민자유치를 통해 2026년까지 상당구 낭성면 삼산리 일원 15만㎡에 프리미엄 복합 캠핑장인 가칭 ‘슬로 힐(Slow Hill) 코베아 캠핑랜드’를 조성한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청주시가 1000억원 상당의 민자유치를 통해 2026년까지 상당구 낭성면 삼산리 일원 15만㎡에 프리미엄 복합 캠핑장인 가칭 ‘슬로 힐(Slow Hill) 코베아 캠핑랜드’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8일 '슬로 힐 코베아 캠핑랜드'의 원활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코베아와 체결한다.

이범석(사진) 청주시장은 11일 오후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꿀잼도시 청주’ 조성이란 시정방침과 공약 이행을 위한 첫 번째 레저유희시설 민간 유치로 원활한 행정지원을 통해 완공 후 ㈜코베아와 캠핑페스티벌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 시민과 전국 700만 캠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꿀잼 공간’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코베아는 야외공연장과 캠핑장은 물론 캠퍼와 일반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풀‧워터슬라이드 등 물놀이시설, 인공암벽장, 사계절 썰매 등 다채로운 체험시설도 함께 조성할 계획으로 부지매입을 이미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꿀잼도시 청주’ 조성을 위해 오송과 오창 등에 대규모 테마파크 민자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코베아 캠핑랜드가 문을 열면 연간 36만명이 다녀가면서 1995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107명의 취업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일각에선 종전에 영업 중이던 민간 캠핑장의 이용객 빨대효과로 인한 반발과 지역주민들이 주로 이용할 경우 지역세 역외유출 등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는 시각이다.

이와 관련, 이 시장은 “외지인을 포함해 연간 36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추산돼 지역 관광명소와 연계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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