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황영호(사진) 충북도의장이 7일 셋째 아이의 아버지가 된 의회운영위원회 유지영(사진) 주무관에게 출산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충북도의회는 출생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첫째아 출산직원에게는 5만원, 둘째아에는 10만원의 축하 선물을 제공하고, 셋째아 이상 출산직원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키로 했다.
이 같은 결정 후 유 주문관이 첫 수혜자가 됐다.
황 의장은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 한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주무관은 “많은 축하와 큰 사랑에 감사하다”며 “아이들 모두 건강하고 훌륭하게 키워 축하해 주신 분들에게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이재영 증평군수, 한파 취약가구·다자녀 가구 방문
- [4.10총선]김제홍 “아이 셋 낳으면 최대 3억 지원”
- 지난해 충북만 출생아 수 늘었다
- 2024학년도 충북도내 취학아동수 0명 5개교 예상
- 인구소멸지역 6개월 이상 거주 임산부에 태교여행 숙박권
- 충북 출생아 수 증가율 7개월째 전국 1위
-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옥천군 만들기 범군민협의회 출범
- 증평군 지난해 출생아 증가율 전국 4위
- 황영호 충북도의장 몽골서 K-푸드 선봬
- 한덕수 국무총리, 진천 백곡면 첫돌 아이 축하
- [사진뉴스]김영환 충북지사, 제천 다자녀가정 방문 격려
- [CBMTV]충북도 결혼·임신·출산·돌봄 단계별 저출생대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