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호(오른쪽) 충북도의장이 7일 셋째 아이의 아버지가 된 의회운영위원회 유지영(가운데) 주무관에게 출산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황영호(오른쪽) 충북도의장이 7일 셋째 아이의 아버지가 된 의회운영위원회 유지영(가운데) 주무관에게 출산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황영호(사진) 충북도의장이 7일 셋째 아이의 아버지가 된 의회운영위원회 유지영(사진) 주무관에게 출산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충북도의회는 출생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첫째아 출산직원에게는 5만원, 둘째아에는 10만원의 축하 선물을 제공하고, 셋째아 이상 출산직원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키로 했다.

이 같은 결정 후 유 주문관이 첫 수혜자가 됐다.

황 의장은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 한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주무관은 “많은 축하와 큰 사랑에 감사하다”며 “아이들 모두 건강하고 훌륭하게 키워 축하해 주신 분들에게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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