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는 14일 오후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돈봉투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정우택(사진) 청주상당후보의 공천을 취소하고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단수 추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는 14일 오후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돈봉투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정우택(사진) 청주상당후보의 공천을 취소하고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단수 추천한다고 밝혔다.
서승우(사진) 국민의힘 4.10총선 청주청원선거구 예비후보는 지난달 25일 오전 오창읍 선거캠프에서 가진 ‘청원구민 행복생활 프로젝트 2차 공약 발표’에서 최근 공관위가 청원을 전략공천지역으로 분류한데 대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낙점하는 것은 공관위의 몫이라고 말을 아꼈다.
서승우(사진) 국민의힘 4.10총선 청주청원선거구 예비후보는 지난달 25일 오전 오창읍 선거캠프에서 가진 ‘청원구민 행복생활 프로젝트 2차 공약 발표’에서 최근 공관위가 청원을 전략공천지역으로 분류한데 대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낙점하는 것은 공관위의 몫이라고 말을 아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는 14일 오후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돈봉투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정우택(사진) 청주상당후보의 공천을 취소하고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단수 추천한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청주청원선거구에 출마해 김수민 후보와 경선을 치른 바 있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은 기자회견 후 가진 질의응답에서 윤갑근 경선후보에 대한 공천여부를 묻는 질문에 “부적절하다는 판단아래 비대위에 서 후보를 단수추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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