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사진) 충북교육감이 장염이 발생한 도내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신학기 감염병 예방 대응체계 및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윤건영(사진) 충북교육감이 장염이 발생한 도내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신학기 감염병 예방 대응체계 및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윤건영(사진) 충북교육감이 장염이 발생한 도내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신학기 감염병 예방 대응체계 및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월말 ‘2024~2028년 학교 감염병 예방 종합대책’을 세운바 있다.

도교육청이 세운 감염병 예방 종합대책은 △신학기 홍역, 수두 등 감염병 예방 교육자료 안내 △2024년도 초·중학교 입학생 감염병 예방접종 확인 △학교 내 대응체계 구축 및 감염병 예방교육 △방역 물품 비축물량 확보 △환기 및 교내 소독의 분야에서 학교별 자체 점검을 실시하게 하는 등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앞으로 도교육청은 학교 내에서의 적극적인 감염병 예방 및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현장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학생과 교직원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학교 감염병 예방 위기대응매뉴얼에 따라 감염병 유행 시 체계적으로 대응하길 부탁 한다”며 “앞으로 감염병 예방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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