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섭(사진·복대1·봉명1동) 민주진보 단일화 후보는 24일 동네별 맞춤공약 발표와 지지자들과 마을 청소 활동을 벌였다.
최은섭(사진·복대1·봉명1동) 민주진보 단일화 후보는 24일 동네별 맞춤공약 발표와 지지자들과 마을 청소 활동을 벌였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최은섭(사진·복대1·봉명1동) 청주시의원 자선거구 민주진보 단일화 후보는 24일 동네별 맞춤공약 발표 및 지지자들과 마을 청소 활동을 벌였다.

최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실에서 ◇복대1동 공약으로 △물난리 없는 복대동 만들기를 위한 대안 마련 △솔밭초·직지초 주변공원 활용 학교복합시설 설치 운영 △하복대 종합시장 현대화 추진 △하복대 상가 주차장 확보 △디지털 사이니지 및 야간 가로등 설치로 산책하기 좋은 석남천 꾸미기를 약속했다.

또 ◇봉명1동 공약으로 △청주 봉명도서관 신설로 흥덕구 도서관 네트워크 완성 △공영주차장 신설로 상권활성화 △봉명동 노동자·외국인 친화 거점공간 조성 △경기도 안산과 같은 문화특구 조성을 통한 활기찬 봉명동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공약 발표 후 복대1동 두 곳에서 진보당의 택배노동자·마트노동자·학교비정규직노동자·건설노동자들과 함께 마을청소 활동을 벌였다.

이어 이날 오후 개최된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청주흥덕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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