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지난 8월 17~26일 8일간 도내 11개 시·군과 함께 추석 성수품 제조·판매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이번 검사는 추석 명절 다소비 식품을 중심으로 가공식품, 조리식품, 수산물 등 총 51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주요 검사 품목으로는 떡류, 면류, 과자류, 식용유지류, 기타수산물, 두부류, 어육가공품, 조리식품 등으로 보존료, 산가, 타르색소, 내용량, 미생물에 대한 기준치 검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과자류 1건이 내
소비자·소상공인
경철수 기자
2022.09.08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