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3일 오전 충북도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시종 충북지사가 지난 2일 충북도의회 393회 임시회 상임위에서 충북도의 탄소중립 추진방향에 대해 '2050 탄소중립은 필수'라며 정부의 탄소중립 시나리오 중 3안을 지지한다고 한 만큼 도내 LNG발전소 건설도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세먼지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3일 오전 충북도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시종 충북지사가 지난 2일 충북도의회 393회 임시회 상임위에서 충북도의 탄소중립 추진방향에 대해 '2050 탄소중립은 필수'라며 정부의 탄소중립 시나리오 중 3안을 지지한다고 한 만큼 도내 LNG발전소 건설도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미세먼지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3일 오전 충북도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시종 충북지사가 지난 2일 충북도의회 393회 임시회 상임위에서 충북도의 탄소중립 추진방향에 대해 '2050 탄소중립은 필수'라며 정부의 탄소중립 시나리오 중 3안을 지지한다고 한 만큼 도내 LNG발전소 건설도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 지사가 선택한 정부의 탄소중립 시나리오 3안은 LNG발전소도 퇴출대상이므로 음성 LNG발전소와 청주SK하이닉스LNG발전소도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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