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충북의 환경·노동단체 및 진보정당들은 세계해양의 날인 8일 오전 도청 서문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도민 안전을 위해 김영환 충북지사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충북도의회는 결의문을 채택하라(오른쪽)고 요구했다. 최근 박일영(왼쪽) 충북대 약대 교수는 정치권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처리수 방류와 관련해 과장해 지나치게 공포를 조장하고 있다면서 방사능 오염 처리수를 가져오면 해양 방류하는 정도의 농도로 희석해 직접 마시겠다는 글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충북의 환경·노동단체 및 진보정당들은 세계해양의 날인 8일 오전 도청 서문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도민 안전을 위해 김영환 충북지사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충북도의회는 결의문을 채택하라(오른쪽)고 요구했다. 최근 박일영(왼쪽) 충북대 약대 교수는 정치권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처리수 방류와 관련해 과장해 지나치게 공포를 조장하고 있다면서 방사능 오염 처리수를 가져오면 해양 방류하는 정도의 농도로 희석해 직접 마시겠다는 글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박일영(사진) 충북대 약대 교수는 정치권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처리수 방류와 관련해 과장해 지나치게 공포를 조장하고 있다면서 방사능 오염 처리수를 가져오면 해양 방류하는 정도의 농도로 희석해 직접 마시겠다는 글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박일영(사진) 충북대 약대 교수는 정치권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처리수 방류와 관련해 과장해 지나치게 공포를 조장하고 있다면서 방사능 오염 처리수를 가져오면 해양 방류하는 정도의 농도로 희석해 직접 마시겠다는 글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충북의 환경·노동단체 및 진보정당들은 세계해양의 날인 8일 오전 도청 서문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도민 안전을 위해 김영환 충북지사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충북의 환경·노동단체 및 진보정당들은 세계해양의 날인 8일 오전 도청 서문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도민 안전을 위해 김영환 충북지사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충북의 환경·노동단체 및 진보정당들은 세계해양의 날인 8일 오전 도청 서문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도민 안전을 위해 김영환 충북지사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충북의 환경·노동단체 및 진보정당들은 세계해양의 날인 8일 오전 도청 서문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도민 안전을 위해 김영환 충북지사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했다.

[CBMTV]김 지사,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입장 밝혀라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충북의 환경·노동단체 및 진보정당들은 세계해양의 날인 8일 오전 도청 서문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도민 안전을 위해 김영환 충북지사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일본국민도 자국 내 보관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고, 최근 환경련의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에서 85.4%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를 반대했다고 전했다.

또 충북도의회에는 도민 안전을 위해 특위를 구성하고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결의문 채택 및 대응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홍성학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표는 "세계해양의 날을 맞아 충북도와 도의회는 특별히 후쿠시마 해양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신동혁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상임대표는 "모든 처리과정이 과학적이라면 일본은 그 어떤 우려도 없게 공개해야 한다"며 "지구의 바다는 생명을 키워내는 양수인데 이곳에 오염수를 방류하면 그 어떤 생명도 온전할 수 없다"고 우려하며 일본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한편 박일영 충북대 약대 교수는 최근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게시판에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모두 밝힌 후 장문의 글을 통해 "처리된 후쿠시마 오염수를 가져오면 방류 농도로 희석해 마시겠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과학으로 판단할 사안을 주관적 느낌으로 왜곡하지 말라"며 "정치권 등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의 위험성을 지나치게 과장해 공포심을 조장하고 있다"고 이 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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