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겸(사진·㈜정원커머스 회장)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은 10일 오후 ‘유튜브 충북메이커스TV-철수가 만나 사람’에서 4, 5대 회장을 연임하면서 ‘지역기업인들을 위한 대변인’이란 생각으로 살아왔다고 전했다.
김선겸(사진·㈜정원커머스 회장)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은 10일 오후 ‘유튜브 충북메이커스TV-철수가 만나 사람’에서 4, 5대 회장을 연임하면서 ‘지역기업인들을 위한 대변인’이란 생각으로 살아왔다고 전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김선겸(사진·영상)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은 10일 오후 ‘유튜브 충북메이커스TV-철수가 만나 사람’에서 4, 5대 회장을 연임하면서 ‘지역기업인들을 위한 대변인’이란 생각으로 살아왔다고 전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김선겸(사진·영상)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은 10일 오후 ‘유튜브 충북메이커스TV-철수가 만나 사람’에서 4, 5대 회장을 연임하면서 ‘지역기업인들을 위한 대변인’이란 생각으로 살아왔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지역 중소기업인들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를 비롯한 중앙부처 인사들을 만나 각종 규제완화와 제도 보완에 신경을 써 왔음을 소개했다.

일례로 △외국인 근로자(숙련공)가 산업현장에서 보다 쉽게 오랫동안 일할 수 있게 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천막 공장 등의 가설 건축물을 샌드위치 패널로 재시공 할 수 있도록 지원, 생산 공장 현대화에 신경 쓰고 △17전투비행단 등 군사시설로 인한 기업 활동 제약을 해결하거나 △생산시설 인·허가 과정의 장애물을 걷어내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다.

또 △지역중소기업들의 이업종 간 교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 기업들을 소개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을 구축하고 △회원사 단합을 위한 체육대회는 물론 선진지 견학 활동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김 회장은 지역 중소기업들의 판로시장 확대를 위해 글로벌 시장으로 눈을 돌려 △몽골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 경제사절단을 꾸려 교류협력을 확대하기도 했다.

그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도 다해 ESG 경영활동은 물론 지역생산품을 우선 사용하고 오는 8월 5일 29회째 개최 예정인 한-중 청소년무술문화교류회 활동 등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키우고 있다.

김 회장은 내년 4.10총선 출마 여부에 대해 ‘꿈은 늘 꾸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흙수저’로 자수성가한 입장에서 서민들의 고통과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경험을 살려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이만이 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 줄 수 있다”며 내년 4.10총선 출마 가능성에 무게를 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한편 김 회장은 2020년 1월 2년 임기의 4대 회장으로 취임한 뒤 5대 회장까지 연임하면서 2024년 1월이면 4년 임기가 끝난다.

그는 취임식에서 회원사 영입과 활발한 교류, 해외시장 개척으로 회원기업들의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공언했었다.

그런데 그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면 그 약속을 대부분 지킨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해 한-중-일 청소년 온·오프라인 무술문화교류대회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치러내며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 모두가 함께 사는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선 방역용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그런 그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2022년 6월 9회 청주시민대상 산업경제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는 고용창출 기업문화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지난 5월 여당 대표인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를 만나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규제완화와 각종 제도 정비를 요청하기도 했다.

또 같은 달 경제사절단을 꾸려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로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다녀오기도 했다.

또 가장 최근인 지난 5일 청주S컨벤션에서 중소기업 CEO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취임당시의 대부분 약속을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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